서희스타힐스

신동엽 폭로 "홍석천, 커밍아웃 후 제일 힘든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5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동엽 폭로 "홍석천, 커밍아웃 후 제일 힘든게…"

홍석천 (사진:QT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홍석천의 커밍아웃 당시의 일화를 폭로한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는 여자보다 섬세한 남자 홍석천, 알렉스,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거침없는 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홍석천은 사우나 갈 때 필요하다며 가방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세면도구를 공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장난스레 "이제 사우나 좀 그만 다니세요"라고 말하며 "커밍아웃 후에 만났는데 눈가가 촉촉이 젖어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일 힘든 게 뭐냐는 질문을 했더니 울먹이며 남자 사우나 못 가는 것"이라고 대답했다며 "한동안 안 갔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폭로가 기대되는 순정녀는 25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