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 지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후난(湖南)성 난화(南華)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루산 지진으로 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사망·실종 218명, 부상 1만2천여명 등의 인명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저녁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헝양(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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