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0전비, 27일 수원 '하늘사랑 축제'서 블랙이글 에어쇼 선보인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공군 10전투비행단은 오는 27일, 기지 정문을 활짝 열고 수원시민들을 초청해 창단 60주년 기념 '하늘사랑 축제'를 연다.

이날 10시30분에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한 에어쇼를 펼칠 예정이며, 12시30분에는 경기안산항공전에 참가하는 해외 에어쇼팀 SKY WALKER가 공중기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민들레 채집행사 △장갑차 탑승체험 △조종복 입고 사진찍기를 할 수 있고, 관공서·민간기업의 홍보부스 설치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LCD TV, 디지털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나라사랑 하늘사랑 OX퀴즈'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1호선 세류역 옆)은 오전 8시30분부터 개방되며,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수원하늘사랑축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suwonskylove) 또는 페이스북(http://facebook.com/suwonsky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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