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폰 전용 'My스마트북'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5 1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My 스마트 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y스마트북’은 기존의 종이통장을 대체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실물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통장이다.

배경화면과 통장이름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해 나만의 특별 통장을 꾸밀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효과로 실제 종이 통장을 이용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 수입 및 지출내역 입력, 과거 거래내역 가져오기, 그래프로 입출금 사용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통계기능 등 편리한 가계부 기능이 담겨 있다.

아울러 ‘My스마트북’을 통해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온라인전용 ‘매일클릭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특별금리 0.2%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3년제 기준 4.5%(24일 현재)에 이르는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저금리시대에 목돈 마련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