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양 400억 배 별 낳은 은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은하는 'HFLS3'로 매년 3000개 수준의 별을 생산한다고 알려졌다. 또 이 은하에서 나온 빛은 지금으로 부터 약 128억 년 전에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허셸 스피처, CARMA 등 총 12개의 전파망원경을 사용해 수년간 연구한 끝에 얻은 결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는 신비하면서 어렵다", "태양 400억 배? 너무 큰 수라 감이 안잡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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