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 티브로드, 김새롬·단우 광고모델로 기용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모델출신 방송인 김새롬, 신인배우 단우와 스마트 케이블TV의 광고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김새롬은 새로운 사용자환경(UI)를 적용한 티브로드의 디지털 방송을 알리는 ‘폼나는 TV 디자인’ 편을 맡으며, 단우는 고객맞춤 콘텐츠 추천, 이전 채널 4개 자동기억, 콘텐츠 검색 등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폼나는 TV 기능’편에 출연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김새롬과 단우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스마트 케이블TV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돼 광고모델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디지털방송 가입자들이 새롭게 변경된 UI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2편의 동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나 디지털방송 홍보채널(911번)을 통해 ‘폼 나는 TV 전화통화 편’과 ‘폼 나는 TV사용안내 편’을 시청하면 기능을 상세히 다뤄주고 있어 보다 즐겁게 스마트방송을 즐길 수 있다.

김형준 티브로드 경영기획본부장은 “본격적인 TV광고를 통해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가입자들이 디지털 HD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