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관내 차집관로 수문시설 11개소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결과 맨홀 내 설치된 수문시설물이 하수가스로 인한 부식과 고장발생 등 정비가 필요한 섬말다리 도촌천 수문시설 외 6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차집관로 수문시설물 일제 정비공사해 곧 도래할 우기 안전사고와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차집관로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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