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창단 승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6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한민국 남자 프로배구 7구단은 러시앤캐시가 맡게 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9기 제8차 이사회 및 임시 총회에서 러시앤캐시 신생팀 창단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배구연맹이 제시한 신생팀 러시앤캐시 창단조건은 △2013~2014시즌 참가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 8명(2~9순위) 선수에 대한 지명권 행사 △기존 구단 보유선수 8명 외 구단별 1명 지명 △FA 선수 중 1차 협상 결렬된 선수 중 현금 트레이드가 가능한 선수에 한한 선수 교섭권 부여 등이다.

또한 2013~2014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대학 3학년생을 1명까지 지명했을 경우에 한해 2014~2015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우선지명권을 부여한다.

프로배구 남자부는 이번 러시앤키시의 창단으로 2008년 우리캐피탈(현 우리카드) 이후 5년만에 7구단을 맞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