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
청소년들이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재단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더욱이 특강이 진행 된 25일은 제50회 법의 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이 변호사는 특강에서 학창시절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학진학 및 사법시험을 통과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실패가 있더라도 절대로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어렵고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도전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예민한 청소년들보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 특강이 끝난 뒤에는 생활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법률정보 등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조용덕 상임이사는“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겠다”면서“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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