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캐논, 옥션·11번가에 전문관 오픈

캐논은 옥션에서 '수지 의상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픈마켓 옥션과 11번가에 캐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캐논은 전문관에서 캐논이 엄선한 셀러들이 입점해 직영 매장에서 구입한 것처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픈마켓에서 제공하는 자체 혜택과 함께 캐논의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각 오픈마켓은 캐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통적으로 캐논 전문관에서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파워샷 S110’과 ‘파워샷 G15’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파워샷 S110은 37만3500원, 파워샷 G15는 44만9500원으로 이는 정가에서 24% 할인된 가격이다.

또 DSLR 카메라 ‘EOS 100D’의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된다.

EOS 100D 구매 후 다음달 20일까지 100자 상품평이나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카페베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13만원 상당의 BOSE 이어폰을 추가 증정한다.

옥션에서는 추가적으로 ‘수지 광고촬영 의상 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논의 광고 모델인 수지가 광고 촬영 시 입었던 의상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 금액은 캐논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