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제시카 모건(45·여) 테이트 모던 큐레이터가 선정됐다고 광주비엔날레재단이 26일 밝혔다.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미술사로 학사학위를 받은 영국 출신인 제시카 모건은 시카고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 등에서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험성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 내년 광주비엔날레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간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