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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車보험 현장조사역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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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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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메리츠 현장조사역 1기 수료식 및 발대식에서 현장조사역 대표자 김성철씨가 선서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리츠화재는 26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업무효율성 개선을 통한 서비스조직 구축을 위해 ‘메리츠 현장 조사역 1기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메리츠 현장 조사역이란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에 방문해 고객안심, 사고조치, 수리공장 안내, 경찰서 동행 등 사고현장의 초동조치를 수행하는 메리츠화재의 현장출동 전담직원이다.

그동안 메리츠화재와 제휴를 맺은 협력업체 직원들이 현장출동 서비스를 주로 담당하다보니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

메리츠화재는 이를 위해 전국 보상센터에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된 87명의 현장 조사역들을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 주요거점에 현장 배치한다.

메리츠 현장 조사역들은 한층 강화된 교육과 보상체계를 통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사고현장 선도착 60%, 20분내 출동율 98%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의 보상본부에서는 현장 조사역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집합교육을 통한 사고조사 심화과정, 고객관리 및 고객응대 등 보수교육 실시와 관리자급의 월 1회 방문 등 1:1 심도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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