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어린이·초등생 대상 자전거 안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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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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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교통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29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취학 전 어린이와 초등생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교를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교통안전 규칙, 올바른 도로주행법, 안전착구 착용방법, 수신호 등 내용을 알려준다.

교육장소가 여의치 않은 시설은 강서어린이교통공원(방화2동 소재)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통행정과 260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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