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조7804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21.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1.2% 줄었다.현대제철은 올해 9월 고로 3호기 완공에 대비해 C열연공장 가동을 45일간 중단한 탓에 45만t의 물량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