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갑상선암 투병 중…다음달 초 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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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갑상선암 (사진:양세찬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갑상선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tvN '코미디 빅리그4'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받던 중 갑상선암이 발견됐다. 다음 달 초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간단히 혹을 떼는 정도의 수술이다. 수술 후 회복기간을 가진 뒤 복귀하게 된다. 하차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양세찬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용진과 함께 '개불'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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