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천더밍(陳德銘) 전 중국 상무부장이 26일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26일 보도했다.해협양안관계협회는 중국 본토와 대만 간 교류를 촉진한다는 명분으로 1991년 설립된 관변 단체다. 지난해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하면서 부총리로 영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던 천 전 부장은 지난해 18차 당 대회에서 중앙위원에 선출되지 못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