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27일 오후 2시 40분께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1차 귀환이 완료됐다.애초 오후 2시에 귀환할 예정이었던 11명은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경의선 남북출입국관리소에 도착했다.나머지 116명도 차랑 50여대에 나눠타고 조만간 귀환할 예정이다.철수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남아있는 체류인원은 49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