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권민과 윤지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습기간과 공연 중 서로를 알아가게 됐으며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의 웨딩화보를 찍다가 이를 통해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만나오며 점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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