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을 촉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 법적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대협은 “국제인권기구 및 세계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