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권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 출연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윤지민은 2006년 영화 ‘모노폴리’를 통해 데뷔한 이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윤지민 보다 2년 앞선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권민은 영화 ‘식객’과 SBS 드라마 ‘신의’, MBC 드라마 ‘동이’ 등에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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