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 남자 주니어 테니스대표팀이 2013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27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9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여자 대표팀은 호주와 결승에서 1-2로 패해 준우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