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공항 호텔,‘오즈의 마법사’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에어포트호텔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새로 단장한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어린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과 ‘매직 퍼레이드’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개그맨 김주철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명작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어린이극 전문극단인 ‘씨앗극단’에서 인기리에 공연해 온 어린이뮤지컬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자스 주에서 아저씨,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소녀 도로시가 무시무시한 회오리바람에 날려 마법의 나라로 날아가게 되면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를 만나 갖가지 위험을 겪어가며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65,000원, 어린이 55,000원이며, 공연에 앞서 제공되는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특별히 준비한 어린이날 특선메뉴(양식세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문의 : 032-743-8831 / 032-743-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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