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빵 2탄 "시체 토막을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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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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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받은 빵 2탄 "시체 토막을 먹다니?"

(사진=SBS '세상에 이런 일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주받은 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되었던 시체 빵도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의 한 베이커리에서 시체 빵이라 불리며 판매되고 있는 이 빵은 사람의 신체 부위를 본 따 만들어져 유명세를 탔다. 사람의 두상은 물론, , 발 등 각 기관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만들어졌다.
 
시체 빵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징그럽지 않나요?”, “먹고 싶다”, “밤에 빵을 먹기 위해 포장지를 뜯는 상상을 하니 무섭다”, “정말 잘 만들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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