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 한국관광특집방송 제작 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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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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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국계 필리핀 유명 방송진행자인 그레이스 리가 방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 따르면 그레이스 리는 미용의료관광 체험 및 한국관광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특집프로그램은 필리핀 방한시장 개척 마케팅의 일환으로 미용과 웰빙 의료관광을 상품으로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다.

그레이스 리는 강남지경의 유명 피부과, 한방병원 등의 의료관광과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고급 한정식 조리과정 등의 주변관광산업들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그레이스 리가 진행하는 TV5의 아침방송 ‘굿모닝 클럽’을 통해 총 11회에 걸쳐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각종 미용패션잡지 및 SNS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02)729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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