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오른쪽)이 중국 베이징에서 윤병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
중궈신원왕(中國新聞망)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웹사이트를 통해 왕이 외교부장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엿새간 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등 동남아 5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동남아 5개국 순방을 통해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경제교류 강화, 주요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전략적 협력강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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