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개인투자자 4월 주문 비중 올해 최저 수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9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개인투자자가 4월 증시에서 주문을 낸 비중이 올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전체 주문 가운데 개인 비중은 58.21%를 기록했다. 4월 개인의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188만1831건으로 1월 206만1518건 대비 9.57% 감소했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 주문 건수는 일평균 2만3635건으로 지난 1월 3만1157건보다 24.14% 줄었다.

반면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은 일평균 8224건으로 1월 7237건 대비 13.64% 증가했다.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비중은 2.85%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생명(1.88%), 삼성화재(1.41%), NHN(1.39%)이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