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유럽 100만 독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든 스위스 뇌성마비 철학자 졸리앙의 인생 잠언이다.3세때부터 17년간 요양시설 생활을 통해 ‘집착 없는 삶의 자세’와 ‘결핍과 동거하는 삶의 자세’를 깨달았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유가 아니라, 상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일"이라고 조언한다.가진 것을 잃을까봐, 생각한 것을 잊을까봐 두려워하는 우리들의 삶에 울림을 전한다.프랑스 아마존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몽티옹 문학철학상을 수상했다.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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