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100여명의 수감자들이 교도소 안에서 사제 흉기로 싸움을 벌였다. 이로 인해 65명 이상은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멕시코 경찰당국은 사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북부 누에보 레온주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간 폭력사태로 44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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