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원로작가 박영동, 이정박, 엄규명과 남동구 문화예술회 소속 미술·서예작가 60여명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구민과 작가가 함께 하는 휘호쓰기 행사를 가졌다.
'남동의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한 휘호쓰기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학생, 작가 등 70여명이 동시에 참여해 붓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배진교 구청장은 “의미있고 소중한 전시회를 마련한 남동구문화예술회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남동구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 행복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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