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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첫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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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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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6일 올해 첫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최 시장 일행은 관양동에 소재한 (주)디에스세미콘과 (주)에스피엠탈로스 2개 기업체를 찾아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중 (주)디에스세미콘은 올 9월 착공예정인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으로 반도체 백그라운드 가공분야 세계 1위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또 (주)에스피엠탈로스도 보호회로 및 이차전지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베터리폭발방지센서를 특허 받은 기술혁신형 이노비즈기업이다.

한편 최 시장은 공장 제조시설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고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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