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반부패·청렴이행 결의대회 열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29일 지청에서 2013년 반부패·청렴이행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송 지청장 취임 직후 열리는 것으로, 지청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지청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송 지청장은 “청렴은 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의 원천이며 덕의 근본”이라면서 “몰지각한 비위행위로 지탄받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청이 되도록 매일 새롭게 청렴의지를 다지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지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원 청렴서약 체결,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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