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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올해 녹색어머니 회원은 지난해 1천500명보다 600여명 증가한 2천100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녹색어머니회원들은 3월부터 지난 26일까지 호각, 깃발, 신호봉 등을 이용한 교통안전 신호요령과 어린이의 심리 및 교통사고의 일반적 유형,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서 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저해하는 모든 요인들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고 녹색어머니회가 선두에 서서 의왕경찰서의 4대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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