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9일 하나금융지주 본사 2층에서 개최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 착공식’에서 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금융은 이번에 착공한 3개소 외에 올해 중 전국 총 11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한 직장 어린이집은 하나금융지주 을지로 본사 2층, 하나은행 안암동지점 3층 및 오정동지점 2층에 마련되며 각 49~70명 정원 규모로 개설된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3년 IBM, 대교 등 6개 기업과 공동으로 서초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설했으며 분당, 수지, 일산 등 4개소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개소가 추가되면 총 15개소의 직장 어린이집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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