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빠져 나간 증권 투자액 14조엔 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일본 투자자들이 지분증권이나 채권 등을 국외로 투자해 빠져 나간 자금이 14조엔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투자자들이 지분증권이나 채권, 어음 등을 국외로 투자하는 바람에 빠져나간 자금은 14조6968억엔으로 전년의 6조1228억엔보다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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