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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쭉했던 몸을 빵빵하게 부풀린 복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할머니 댁에 가기 전에는 우리의 모습이 홀쭉한 복어와 같지만 할머니 댁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집에 돌아올 때는 통통한 복어의 모습이 된다고 설명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내·외 할 것 없이 할머니의 사랑은 똑같아", "다이어트의 적은 할머니였어",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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