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프라임베이커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설립된 프라임베이커리는 경주빵과 호두과자를 생산하며 여수엑스포·KTX 코레일 등에 납품해온 중소 제과회사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해있으며 매출 98억원 및 사원수 21명 규모다.
현재 프라임베이커리의 공식 블로그에는 "지배인에게 사과하세요" "불매운동합시다" 등의 네티즌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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