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13년 딜러 어워즈를 개최했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서비스 품질과 판매 향상을 위해 2013년 딜러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딜러 어워즈는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 우수 지점장, 판매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 최우수 서비스 매니저, 우수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해외 연수의 특전을 제공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 등 본사 임직원과 전국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올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F-TYPE 등 신차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딜러 어워즈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현재 전국 8개의 딜러사가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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