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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와 만년설이 시간을 멈춘 곳, 중국 여강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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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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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중국 여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여강은 운남성에 자리잡은 해발 2400m 고원의 작은 도시다.

옥룡설산


여강 제1의 비경 옥룡설산은 만년설이 쌓인 산의 모습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여행의 참가자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운삼평에 올라 옥룡설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여강 고성


이와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여강 고성은 1000년의 역사, 흙과 나무로 지은 전통가옥들, 골목골목을 흐르는 수로, 작은 교량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차(茶)와 말을 교역하던 중국의 높고 험준한 옛길 ‘차마고도’의 시작점으로 세계적으로 페루 마추픽추, 밀포드와 함께 세계 3대 트래킹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장강제일만도 방문한다.

중국 여강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5월15일부터 6월1일까지 수.토요일 단 5회 출발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http://www.kaltour. 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1566-1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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