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맑은 숲에서 티셔츠만들기, 액자만들기, 독초구별법, 숲 해설가들의 도움으로 숲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능성 있는 나’를 발견하고,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알찬 시간이었다. 맑은 숲과 편안한 공간에서, 주인공인 정신장애인 뿐 아니라 종사자들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울러 강원도 횡성 연합캠프를 통하여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8. 30∼9. 15일)’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어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