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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새광고를 찍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 |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김연아 선수가 직접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 계속되는 NG에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장면, 덜덜 떨며 추운 날씨를 이겨내려는 장면과 마지막 NG를 낸 후 ‘아~멘붕왔어’를 외치는 등 김연아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연아의 E1 상반기 광고 메이킹필름을 본 팬들은 “상큼하고 발랄하다”, “보는 내내 히죽거리고 있다”, “우아하고 귀엽고 털털하고 개구쟁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영상 속 촬영 관계자들은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긍정적이어서 표정도 밝게 나왔다”, “수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김연아 선수는) 진짜 예쁜 것 같다”, “역시 김연아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E1은 지난해부터 김연아 선수를 자사 모델로 기용하면서, 김연아 선수의 후원사로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1은 김연아 선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LPG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김연아 선수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스텝들도 즐겁게 촬영했다”며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긴 E1의 새 광고캠페인은 5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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