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고객들을 위해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샤이니 정규 3집 앨범 'Chapter 2 Why So Serious? The Misconceptions Of Me' 발매를 기념해 샤이니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내달 1일까지 해당 음반을 구매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글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인터파크도서는 다음날인 2일 당첨자 200명(사인 100명·관람 100명)을 발표한다.
사인회는 3일 오후 8시30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연희 인터파크도서 과장은 "음반구매 고객들을 위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JYJ·CNBLUE·FT아일랜드·2PM·2AM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팬 사인회를 단독으로 개최한 바 있다"며 "이외에도 단독 사은품 제공, 한터차트 실시간 반영, 다양한 결제수단, 빠른 배송 등의 많은 장점들로 인해 음반 구매 시 인터넷 서점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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