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의원, 내달 2일 대구 마운드 오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30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달 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때 ‘능인 고등학교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능인고는 올해 개교 74주년을 맞는다. 능인고는 이날 경기에 1100여 명의 단체 관람을 통해 모교애와 단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능인고 졸업생인 주호영 국회의원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시타는 김병욱 동창회장이 맡게 된다.

또한 30일과 다음달 1일 펼쳐질 삼성과 넥센의 1,2차전에는 금강 어린이집과 영신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애국가 제창을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깜찍하고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