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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모든 프라푸치노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행사를 실시한다.
30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해피아워 시간(오후 3시~5시)에 모든 프라푸치노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아워 행사에는 바나나 프라푸치노를 제외한 모든 프라푸치노가 반값에 제공된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음료의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800원에서(라스베리 블랙 커런트 프라푸치노)에서 6100원까지(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다양하다.
행사는 전국 510여 개 스타벅스 전매장(마장휴게소점 제외)에서 진행된다.
안기웅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작년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 분당 프라푸치노를 2잔까지 주문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평소 좋아하시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반값에 가격에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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