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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곽부성 텐센트 웨이보]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최근 7년간 교제해온 웅대림(熊黛林 슝다이린)과 결별한 홍콩의 4대천왕 곽부성(郭富城 궈푸청)이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슝다이린과의 결별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이미지 타격을 입은 궈푸청이 50세 이전에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 말했다고 중궈르바오(中國日報)가 30일 보도했다.
1965년생인 궈푸청은 올해 48세로 이전부터 50세 이전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최근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0세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일에 전념하고 있고 일은 언제나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전 연인 슝다이린에 대한 질문에는 “슝다이린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어울리는 남자를 만나길 바란다”며 “내 마음속에서 그녀는 영원히 좋은 친구”라고 답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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