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두 기관은 진료와 관련한 기술협력 및 의료인력 교류, 연합수술, 의료관광 등 상호 이익을 위해 의료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서로 공유할 계획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의료기관 중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가장 높았다.
특히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쪽 비중이 컸다.
해운대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중국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거점 병원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환자 유치 대상국을 보다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