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HNC 스마트행어(휴대용 의류관리기)가 지난달 독일의 한 유통업체와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생활가전 시장에 2015년까지 180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행어를 발주한 독일 유통업자는 독일 B2C 채널 전문유통기업이다.소완일 HNC 제품개발팀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HNC의 전문 기술력인 공기를 다루는 기술을 국내 B2B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