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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30일 모델 샤이니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샤이니 각 멤버 이상형의 모습과 향기를 담은 콘셉트로 출시된 향수 제품이다.
온유는 긴 머리의 지적인 '미스 젤러스', 태민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미스 선샤인', 민호는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미스 블룸', 종현은 도도한 스타일의 '미스 홀릭', 키는 패션센스가 넘치는 '미스 블링' 등 다섯 멤버의 이상형 이미지를 제품에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2009년 처음 출시된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뷰티 토이의 정의를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샤이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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