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도발적 언사 수준 낮아진 것은 좋은 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북한의 도발적 언사 수준이 낮아진 것은 좋은 일이라 평가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도발적인 언사 수준이 낮아진 것은 좋은 일”이라며 “그러나 더 광범위한 정책 목표가 있다. 이는 검증 가능한 한반도의 비핵화다. 그것이 평화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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