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을 찾은 100여명의 노인들은 시에 다양한 건의·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노인들은 사랑채 노래방과 컴퓨터실 분리, 시민 무료 컴퓨터교육 재개·자전거도로 정비, 셔틀버스 노선 연장, 사랑채 및 대림(아)주변 신호체계 개선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김 시장은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건의된 사항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는 참여와 소통의 장인 찾아가는 시장실은 오는 14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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