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은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의 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맘스 라이프' 특강을 진행한다.
제시카 알바는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대표 자격으로 이번 특강에 참여한다. 제시카 알바는 고객과 직접 만나 어니스트 컴퍼니와 브랜드를 소개하고, 자신의 육아생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참가자 전원에게 3만5000원 상당 '몽드드 유아용품 세트'와 '오 어니스트 기저귀 샘플'을 증정한다. 이외에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김은경 CJ오쇼핑 e문화사업팀 MD는 "국내에서 친환경과 패션이라는 두 가지 이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꾸준하게 커지면서 오 어니스트 기저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고객들이 어니스트 컴퍼니의 대표이자 두 아이를 둔 엄마인 제시카 알바와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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